프랑스 투어 일정 중 방문한 미요(Millau)에서의 시간은 저와 우리 시범단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현지 매체에서도 "한국 청소년들이 미요를 뒤흔들었다"고 평할 만큼 뜨거웠던 그날의 기록을 전합니다.

🏟️ 체육관을 가득 메운 열기, 그리고 사부(師父)의 만남

수요일 저녁, 미요의 체육관은 현지 태권도 수련생들과 관람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 시범단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아이들은 긴장보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무대를 채웠습니다.

이번 시범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수십 년간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지도해온 현지 사범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태권도가 국경을 넘어 이렇게 깊이 뿌리내려 있다는 사실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무대를 압도한 시범단의 열정

격파 시범, 품새 발표, 겨루기 시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관람객들의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시범이 끝난 뒤에도 사진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미요 방문은 단순한 시범을 넘어, 한국 태권도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해준 우리 시범단 아이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